#자양동더샵스타시티 아파트

커튼과 블라인드 전체 스타일링 

현장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사 전 일산 집도 스타일링 했었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존 커튼을 그대로 살리되

길이와 폭 수선, 블라인드 추가로 

아름다우면서도 경제적인 방향으로 꾸며드렸답니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우드와 베이지 카멜 등

색감들로 포인트를 줘

집이 따뜻하면서 참 넓어 보였답니다.

자양동 현장은 

밤에도 시공하고 낮에도 시공하고

같은 공간을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요

두 번째 방문 한 날은 정오쯤이었는데

엄청난 채광에 소파가 뜨끈뜨끈한 정도였어요



신기하게도 커튼을 달자마자

시각적으로는 아늑해지면서

해를 막아줘서 더 이상 덥지 않았답니다.

속커튼은 차르르 모나코 쉬폰

겉커튼은 크림색 유광 패브릭으로



다소 차가워질 수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에

따뜻한 무게감을 더하는 찰떡궁합 조합이랍니다.

이어지는 다이닝 공간까지 예쁘게 세팅

타이백으로 묶어 한쪽으로 몰아놓은 커튼

칼다림질로 주름이 단정하게 잡혔어요

묶어주시고 하루 정도만 두시면

오랫동안 깔끔한 주름을 유지하실 수 있답니다.

고가의 메탈 태슬 타이백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워

거실의 메인창에 잘 어울린답니다.

따님 방은

깨끗한 화이트 침구에 맞춰

베이지 우드블라인드와

 화이트 린넨 커튼으로 스타일링 했어요.




블라인드는 크림색이 살짝 들어간

베이지 컬러를 선택하여

같은 화이트 톤이라도 

차갑지 않게 은근한 포인트를 줬어요

깨끗한 인테리어 무드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감성적인 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시공 날 이후 완성되었다며 후기로 찍어주신 사진 
포인트 베딩과 침대가 들어와
감성+활기가 넘치는 공간이 되었어요.

바로 옆 따님의 드레스룸

작은 창이지만 

촤르르 모나코 쉬폰과

화이트 우드 블라인드로

공간이 더 넓어 보이면서

예뻐지도록 스타일링 했습니다. 

붙박이장이 들어오면서

작아진 창 공간

화이트 톤톤 맞춤으로

프라이버시도 지키면서 예쁘게 꾸몄어요

화이트 우드로 슬릿을 조절해

채광과 시선 차단을 하면서

차르르 커튼으로는 분위기를 잡았어요

블라인드만으로는 나오지 않을 분위기

차르르커튼을 더해 

사랑스럽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미니 응접실

따님만의 작은 거실입니다.

위에 소개 해 드린 침실과 드레스룸

미니 응접실에서 한번에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미니응저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신 만큼

옷의 양이 많은 고객님께 딱 맞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살짝, 

화이트 자석 타이백으로

새초롬하게 묶어봤습니다.



쉬폰은 도톰한 편이라도 얇기 때문에

벽에 후사고리를 박아 타이백을 묶어주기보다도

자석 타이백으로 포인트만 주었어요

차르르 떨어지는 드레이프성 1등

얇지만 다른 쉬폰들보다

부드럽고 도톰해서 꽤 시야 차단이 된답니다.

더 불투명한 쉬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매장에 오시면 직접 비교해 보고 상담 가능하답니다.

원래는 거실과 이어져있던 안방창,

벽으로 막아 거실에서 붙박이장으로 쓰시고

안방은 기둥 뒤 공간이 더 생겼어요

거실과 비슷한 베이지 색감이지만

광이 없는 매트한 패브릭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가구에 맞는 

편안하고 호텔 같은 

커튼 스타일링을 해드렸답니다.

안쪽을 살짝 보면

마치 비밀 공간 마냥

쏙 들어가 있는 커튼

양쪽을 고정해드리지 않아서 원하실 땐 

안쪽 공간에 다 몰아 놓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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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측-시공

직접 하고 따라가기 때문에

  고객님과의 소통을 최대한 우선으로 한답니다.



그만큼 다 끝내고 나셨을 때 몰라보게 예뻐진 공간에

만족도가 더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